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망…'위아래' 등 히트로 K팝 2세대 주도(종합2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이미령 기자 =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23일 오후 사망했다. 향년 41세.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도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의
- 연합뉴스
- 2024-02-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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