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텔레토비들"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공개 열애 중인 하니와 양재웅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텔레토비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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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교제하고 있는 이들의 커플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두 사람 곁에는 하니의 아버지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인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10세 연상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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