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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손헌수, SNS 사칭 피해 “벌써 4번째…속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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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손헌수.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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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손헌수가 SNS 사칭 계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손헌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벌써 4번째 사칭 계정이다. 계속 무시할까 했는데 최근에 인스타를 통한 사기 범죄가 있다고 해서 이번엔 신속히 알린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청년회장 손헌수랍니다”라는 소개 글과 함께 손헌수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실제 아이디도 손헌수의 계정과 유사해 착각하기 쉽게 만들어져있다.

손헌수는 “전 절대 또 다른 계정을 만들지도 않고 만들 생각도 없으니 절대 속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최근 SNS에서 연예인을 사칭하며 팬들에게 악의적으로 접근해 금전적인 요구를 하거나 루머를 퍼트리는 등의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한편, 손헌수는 7살 연하 미모의 여성과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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