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심경고백 “사과가 학폭 인정으로…‘제2의 연진’ 낙인 힘들어”(전문)
배우 심은우가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뒤늦게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심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말하기 많이 어려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후에 저의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학폭가해자’ ‘학폭배우’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내
- 매일경제
- 2023-03-25 22:3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