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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하얀♥임창정, 커플룩 입고 골프 데이트…‘신혼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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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서하얀, 임창정. 사진| 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묵힌 사진. 매달 친구들과 쉬는 날 맞춰서 한 번씩 나가기로 약속했는데 지켜지지 않는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맨 마지막 영상에 나오는 나의 오래된 골프 선생님 임프로. 이렇게 레슨에 적극적이고 칭찬도 과하고 골프에 매우 진심인 남편”이라며 임창정과의 달달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하얀색과 분홍색으로 색상을 맞춘 커플룩을 뽐내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7년 차 부부 서하얀 임창정은 여전히 신혼 같은 꿀 떨어지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커플 패션 너무 예뻐요”, “아이는 누가 낳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하얀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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