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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수홍♥' 김다예, 신부 대기실 사진 공개…초호화 하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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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위에서부터) 배우 최성국, 이연복 셰프,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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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결혼식 당일 신부 대기실에서 하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신부대기실 사진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당일 정신 없어서 제대로 감사 인사를 못 했는데, 늦었지만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하객을 맞이하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신부 대기실을 찾은 배우 최성국을 비롯해 이연복 셰프,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 등 초호화 하객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드레스 입은 사진은 언제 봐도 안 질리고 예쁜 거 같아요",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7월 박수홍과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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