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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싱글맘’ 조민아, 이사한 새 집 공개...“새벽 5시에 시작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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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조민아. 사진| 조민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5시에 시작되는 엄마의 하루. 아기가 깨기 전에 전날의 흔적을 깨끄하게 치우고, 아들이 먹을 밥, 간식을 만들고 놀 공간을 마련해두면 밝아오는 아침. 집안일로 홈트까지 마친 행복한 출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한 조민아의 집 거실이 담겼다.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과 아들을 위해 깔아놓은 매트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이 너무 포근해 보여요. 부지런한 울 언니”, “이사 잘 하셨어요? 집안 분위기가 따뜻하고 밝아서 좋네요”, “집 깔끔하고 예뻐요. 아들은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민아는 2020년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6세 연상 남성과 결혼 후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고, 같은 해 12월 아들 양육권 갖기로 하며 소송을 마무리했다.

조민아는 지난 19일 SNS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며 이사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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