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지훈 반하게 한 몸매? 신혼여행 사진 속 ‘14세 연하 아내’ 아야네 남다른 볼륨감에 ‘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오른쪽 사진 왼쪽)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왼쪽 사진)가 몰디브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아야네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아야네는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라며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걱정도 했지만 남편도 예쁘다 해주고 내가 보기도 나쁘진 않은 것 같고 이 사진은 #신혼여행 #몰디브 3일 째 조금 더 몰디브 사진 올려도 되죠? 지겹지 않…죠?”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서 아야네는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였어요“라며 “특별한 추억도 좋지만 사랑하는 이들과 지내는 평범한 추억도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 여행으로 몰디브를 방문한 이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야네는 클래비지 라인이 깊게 파인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야네는 남다른 볼륨감과 귀여운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해 12월8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 부부는 가족들이 완공한 빌라에 18명 대가족과 함께 거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