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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48세 엄마' 최지우, 귀하디 귀한 늦둥이 딸 사진..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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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지우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지우가 귀한 늦둥이 딸 사진을 인증해 화제다.

배우 최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달 만에 첫 수확! 달랑 한 개. 너에게 양보하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 부부의 예쁜 딸이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뒷모습만 보아도 귀여운 딸아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최지우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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