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선미, 비행기서 승무원에 받은 쪽지 고백 '실물이 여신이십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선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선미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내에서 승무원으로부터 선미가 받은 쪽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쪽지에는 '선미님 원더걸스 때부터 너무너무 팬입니다. 이렇게 서비스하게 되어 영광이에요'라고 적혀있다.

이어 '엘에이에서 일정 잘 마치시고 한국 조심히 들어오셔용. 실물이 정말 여신이십니다. 후광이 반짝반짝'이라고 덧붙여져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8월 새 앨범 '1/6'을 발매한 바 있다. '1/6'은 타이틀곡인 'YOU CAN'T SIT WITH US'를 비롯해 'SUNNY', '1/6(6분의 1)', 'Call', 'Narcissism', 'Borderline'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선미는 앨범 전곡에 작사, 총 4곡에 작곡자로 참여해 선미만의 색깔이 진하게 담긴 '선미팝'으로 가득 채워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