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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삼둥이맘' 황신영, 재우려는 엄마 vs 놀고 싶은 아기…공감 가득한 '육아 일상'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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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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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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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현실 육아는… 육아맘베베님들은 공감 하시죠?”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를 재우려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피곤한 듯 눈을 감은 채 아기를 재우려고 노력하지만, 아기는 엄마 맘도 모르고 다른 곳에 한눈이 팔렸다. 소소한 육아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해 육아에 전념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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