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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오정연이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참말로 감사합니당! 덕분에 외롭지 않게 감동의 하루를 보내네요 불혹 맞은 딸내미 밥 한 끼 해주시려고 제주에서 잠깐 올라오신 천사 같은 울 엄마께 무한영광을 돌리며.."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와 full 건강검진하려고 예약해놨는데 부디 우리 모녀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길 바라고.. 한 살 더 먹었으니 좀 더 성숙하고 현명하고 여유로워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상큼한 오정연의 미모는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폐막한 연극 '리어왕'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해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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