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김애리, 시차적응 힘들어도 이렇게 우아..생일 자축 럭셔리 분위기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애리 인스타그램

김애리가 생일을 기념했다.

2일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my day 시차적응에… 매우 졸리고 눈가가 부들부들 떨리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의 celebration 이라면 밤샘도 거뜬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애리는 가족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아이까지 모여 음료 잔을 기울이고 있는 단란한 풍경이 시선을 모은다. 음식을 앞에 둔 김애리는 럭셔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편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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