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박탐희, 인어 꼬리 담요 덮고 청순한 미모.."앉아만 있어도 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박탐희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박탐희가 일상을 전했다.

2일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집 구석구석 짐들 정리업체 들어와 시끌시끌. 그냥 앉아만 있어도 이 호사.. 낯설고 어색한데.. 좋다 ㅎㅎ 네! 제가 모르는 짐들 저 몰래 좀 버려주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창문 다 열어놨더니, 너무 추워 요레 있으니, 깔깔 웃으며 또 한장 남겨주심 '요로케? 요로케 하면 인어같아?' '어 인어같아~', '음.. 지느러미가 좀 물이 갔는데??'"라고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는 보라색 담요를 덮고 소파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박탐희의 예쁜 미소가 눈에 띈다. 또 무엇보다 인어꼬리 모양의 담요가 독특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0월 종영한 KBS1 '속아도 꿈결'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