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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ID' 솔지, 갑자기 무슨일?…팬들 향해 "실망 안겨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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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ID 솔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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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EXID 출신 솔지가 첫 단독콘서트가 취소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솔지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편지 한 장을 게재했다.

솔지는 "안녕하세요 솔지입니다. 이번 '솔지 첫 단독콘서트' 취소로 인해 기대해주셨던 저를 아끼는 모든 분께 실망을 안겨드리게 되었는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솔지는 "다시 한번,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 전하고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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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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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게요. 우리 꼭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당초 솔지의 첫 단독콘서트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공연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당시 솔지 측은 예매처를 통해 "'솔지 첫 단독콘서트'는 부득이하게도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관객분들께 좋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였으나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하여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임을 너그러이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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