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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22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수는 사진과 함께 "외국 나왔으니 외쿡 언니들 수영복을 가져왔다. 그래서 차마 뒷모습을 찍을수가 없다(이제 유부초밥이니까 적당히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몇 장 안되는 사진. 카메라에 썬크림 잔뜩 묻히고 뿌옇게 찍어줘서 고마워 로보킴^^ 영상이랑 사진 약간 뿌옇게 느껴지는거 기분탓 아니예요. 맞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지수는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드러낸다. 지수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 2017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 16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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