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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영희, ♥윤승열 다정함에 반했나.."말을 예쁘게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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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영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영희가 윤승열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코미디언 김영희는 2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배달 영수증이 찍혀있다. 영수증에는 배달원에게 부탁하는 말이 적혀있기도 한데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은 이에 "조심히 오세요!"라는 말을 적어놨다.

이를 확인한 김영희는 해당 멘트에 줄을 긋고 하트를 덧붙인 후 "윤군 참 말을 예쁘게 하는군"이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넘치는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운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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