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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황신영, 세쌍둥이와 조리원 마지막 날.."아침에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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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황신영이 조리원에서의 마지막날을 기념했다.

코미디언 황신영은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기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영은 "마지막 모자동실 끝. 아침에 집으로 가자 삼둥아"라는 글로 아기들과 조리원에서의 생활이 마지막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황신영의 품에서 곤히 잠든 작은 아기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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