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하정, ♥정준호한테 '현금다발' 용돈받은 것도 부러운데 커플샷까지? '달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이하정이 정준호의 현금다발을 받는 사랑받는 아내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안긴 가운데, 이번엔 커플샷으로 달달한 잉꼬부부 케미를 드러냈다.

29일,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정준호와의 투샷을 깜짝 공개했다. 얼굴은 다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하정은 "꺅"이라고 표현하며 마치 커플옷을 맞춘 듯한 남편 정준호에게 애정을 드러낸 모습. 달달한 잉꼬부부 케미를 뽐냈다.

앞서 28일, 이하정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첫 라운딩!!, 나인홀로 다녀왔어요"라며 처음 골프를 시작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하정은 '골프칠 땐 현금을 항상 준비해뒀다가 캐디 매니저님 팁도 드리고 해! 캐디꺼는 항상 현금"이라는 멘트가 적힌 현글봉투 사진을 공개, 남편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을 위해 특급 외조를 펼친 모습을 전해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팬들도 "역시 이 부부는 찐이야..넘 부러워요", "독신주의인데 두 사람 보면 결혼하고 싶어짐", "와 나도 남편이 준 용돈 쓰고 싶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하정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