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유미 스테이크 선물에 든든..이렇게 잘 먹어도 늘씬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아중이 유미의 스테이크 도시락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김아중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미 언니가 보내주신 불스테이크 점심도시락! 현장에 스태프분들이 박수 쳐주셨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 준비하느라 방송스케쥴 소화하느라 바쁜데 저까지 챙기는 언니.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12월 공연 보러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유미가 새 드라마 '그리드' 촬영현장에 보내준 스테이크차 앞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 김아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아중은 시원시원한 서구적 마스크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아중은 현재 '그리드' 촬영에 한창이다. '그리드'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를 쓴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리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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