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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남동생 있었으면" 그리, 동생 생기기 3개월 전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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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 후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아들 그리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리는 지난 6월 18일 생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어릴 때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서 내 밑에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크고 나니 동생 하나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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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최근 둘째를 품에 안았다고 밝힌 가운데 아들 그리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래퍼 그리 인스타그램]



이어 "남동생이 있었다면 취미도 같이 공유했을 것 같다"라며 동생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23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에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후조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아이의 성별에 대해 따로 알리진 않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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