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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검사♥’ 한지혜, 육아 탈출 후 전시회 방문.. 우아한 사모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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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으로, 회색 카디건에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 센스를 뽐내며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지혜는 오랜만의 자유 시간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살짝 보이는 휴대폰 배경화면은 딸의 사진으로 설정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아가는 누가 봐주시나봐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이모님(베이비시터)이 데이타임 도와주시고 엄마, 친언니, 시언니 가족들도 돌아가며 와서 도와주고 계세요. 윤슬이 너무 예뻐해주셔서요. 덕분에 일주일에 3번 정도는 3~4시간 잠깐씩 외출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죠”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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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한지혜는 스토리를 통해 샌드위치와 맛깔스러운 디저트를 먹은 일상을 함께 공개하며 여유로운 일상에 행복해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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