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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이비 "며칠 전 택시 탰을 때 황당한 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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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아이비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이비가 며칠 전 택시에서 겪은 황당한 일을 공유해 화제다.

17일 가수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며칠 전 택시를 탔는데 백발의 할아버지 기사님이 푸시캣돌스 돈차 듣고 계실 때의 황당함이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택시에 탑승한 뒤 센터페시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푸시캣 돌즈의 돈챠(Don't Cha)는 지난 2005년 발표된 신나는 댄스 팝송곡이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뮤지컬 '시카고', '레드북'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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