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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함소원,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 시작.."20살 신입생 된 기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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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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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공부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함소원은 3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요즘 너무 힘들었어요 새로 시작하는 일로 체크할 일 공부할 일 결정할 일 투성이.. 이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맞나 의문이 생길 정도로 매일 밤 포기하는 맘이 생기지만 내가 전생에 공부를 너무 안 해서 이런 시기를 주셨나 .. 할 정도로.. 하지만 다시 초심의 맘을 잡고 할 일의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그래 지금이니까 다시 할 수 있어 내가 50 넘었으면 시작도 못했어 염불하듯 내 책임을 다해보자 그래 지금이니까 다시 해보자"라며 최근이 소식을 전했다.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고 전한 함소원은 "혜정이 어린이집 보내기 중국어 공부 제품사 미팅 혜정 이재 우기 그러고 나면 다시 날밤 새며 다시 공부 다시 20살이 되어 신입 신입생 이되어 저~~밑끝에서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는 그 기분 그러다가 사무실에서 혜정이와 영상통화하는 너무 행복한 저 미소를 발견했어요 난 행복한 사람이구나 적어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함소원은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 걱정도 되고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딸을 보며 행복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으며 여러 논란으로 인해 출연하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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