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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나비, 수영 후 기절한 생후 41일 아들에 뿌듯 "제발 깨지 마..엄마도 잠 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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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나비가 수영에 성공한 아들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이다 #수영후기절 #제발깨지마 #엄마도잠좀자자 #아기수영 #졸귀 #조이 #생후41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의 아들 근황이 담겨 있다. 아기는 튜브를 낀 채 욕조물에서 놀고 있다. 얼굴만 보이는 모습이 세상 사랑스럽다.

나비는 아기를 물속에서 놀게 하는 데 성공한 뒤 잠에 들자 환호하고 있어 힘든 육아의 현실을 느끼게도 해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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