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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범수♥' 이윤진, 통역사+셀럽 엄마 미모 빛나네..날씬하기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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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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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이 남다른 세련미를 뽐냈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부터 공간까지 역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윤진은 트임이 들어간 옷을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블랙으로 통일된 착장은 이윤진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세련되게 꾸며진 공간을 방문해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윤진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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