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당장이라도 터져버릴 듯 딱딱하게 뭉치면서 뒤틀리고 허리가 끊어지게 아픈 가진통으로 밤을 하얗게 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통 어플에서는 병원으로 바로 가라고 떴는데 참을 수 있는 정도의 진통이라고 판단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병원에 갔다. 아기가 많이 내려오긴 했는데 아직은 엄마 뱃속이 좋은가 보다"고 덧붙였다.
조민아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또 "6월 23일 내일이 제 생일이라서 아들이 생일선물로 와주나 싶었는데 결혼하고 맞이하는 첫 생일인지라 집에서 아빠랑 둘이 보내라고 배려해 준 것 같다"며 "선생님도 얼마 안 남았다고 하시고 가진통도 계속 걸리는 걸 보니 곧 만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