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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석훈, 실시간 라디오 DJ 상황..대본에 푹 빠진 모습이 섹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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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석훈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실시간 사진을 공유했다.

21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지금입니다. 라디오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라디오 스튜디오 안에 열심히 라디오 진행 대본을 체크하고 있다. 다리를 꼰 채 이어폰을 꽂고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왠지 모를 섹시한 매력을 풍긴다.

팬들은 "그냥 좋다", "멋있다", "심장 떨린다", "쿤디 잘 듣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석훈은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또 현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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