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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홍콩댁' 강수정, 우아한 외식 일상 "Father's Day는 카드로 대충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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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수정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전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식당에서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즐기고 있다. 강수정의 미모가 우아해 보인다.

그는 이와 함께 "어젠 홍콩은 Father's Day였지만 별다른 이벤트 없이 둘만 국수 먹으러.. Mother’s Day만 챙기고 아버지의 날은 아이의 카드로 대충 넘김"이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정말 맛있는 마라우육면을 먹어서 기분이 좋아서 안심. 하하 #두부튀김 맛있긴 했는데마늘 맛이 오늘까지 남아있음 #다음에 가면 다른 것도 먹어보기 #홍콩 #대만음식"이라고 덧붙여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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