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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싱글맘' 정가은 "드라마 찍을 때 기죽고 무섭고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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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가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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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방송인 정가은이 작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13일 정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가님..고마워요.. 못한다 혼내기 보다..잘하고 있다 격려해 주고.. 더 잘해보라고 몰아붙이기보다.. 조금만 더 하면 너무 좋을꺼 같다며.. 응원해 주고 다독여 주는... 드라마 현장만 가면 약간 기죽고 무섭고 두려운데.. 훌륭한 작가님 만나서 너무 좋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최고최고최고 작가님 정말 감사해용 오늘도 달려보자규요"이란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집중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했고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에 입상했다. 그는 현재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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