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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성은, 촬영하고 왔더니.."하하하남매의 재롱..이런게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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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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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인스타



배우 김성은이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18일 오전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하고 집에 왔더니 엄마표 김치부침개와 하하하남매의 재롱 #이런게행복이지 #하루의피로가싹사라진다! #하하하남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 모친 표 김치부침개가 담겨 있다. 윤기가 흐르는 김치부침개가 군침을 돌게 한다.

또한 김성은, 정조국의 세 아이들은 엄마가 반가운듯 재롱을 피우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이후 2남 1녀를 낳으며 이들 부부는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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