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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셰프로 변신..청담 레스토랑 사장 아들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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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수연 인스타 스토리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이필모 아들 담호의 귀여운 일상이 전해졌다.

16일 이필모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담 쉐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담호가 장난감 가스레인지 앞에 서서 요리를 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다. 담호의 앙증맞은 뒷모습이 귀엽다.

한편 청담동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시즌 종료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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