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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지애, ♥전종환과 달달한 투샷 "남편과 친한 척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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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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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남편과의 산책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오후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민이가 손꼽아 기다리는 목요일. 범민이 목요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엄마가 유치원으로 직접 데리러가고, 얼음 넣은 쥬스도 먹고, 편의점에서 과자도 사는 날이기에"라는 글을 남겼다.

문지애는 이어 "덕분에 뭐든 다 서둘러야하는 요일이지만 나도 아들과 데이트하는 기분이라 좋다"며 "오늘은 범민 수업듣는 동안 남편과 근처 공원 산책하며 친한척 사진 한 장 남겼다. #오랜만이유"라고 덧붙여 남편과 잠깐의 데이트를 즐겼음을 알리기도 했다.

문지애는 이와 함께 남편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달달한 두 부부의 모습이 여전히 신혼 같다. 아들 범민 군 또한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한편 문지애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12년 MBC '뉴스투데이' 앵커이자 기자였던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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