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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지, 내추럴해도 예쁘네..수수해서 더 눈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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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브이를 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는 사진과 함께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사진은 뽀나쓰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신지는 흰 티셔츠에 바지, 모자를 쓴 내추럴한 모습이다. 신지는 특별히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도 수수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 신지는 가는 팔다리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신지의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남심을 사로잡는다.

신지는 지난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 작년 12월 24일 '이별 저 별'을 발매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 심사위원, AXN '씨네마을'의 진행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를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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