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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향 "저도 이렇게까지 예쁜 척하고 싶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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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이향 인스타



이향 아나운서가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10일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이렇게까지 예쁜척하고 싶진않았는데..이렇게 하면 갸름해보여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이 또한 꿀팁 #주말기록 #사진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은 셀카를 찍고 있다. 얼굴을 45도로 돌리고 턱을 당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향의 소멸할듯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향은 2014년 곰TV 리포터로 데뷔해 SPOTV를 거쳐 2016년부터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9년에는 6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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