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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손담비, 섹시퀸의 볼륨몸매..포니테일 묶으니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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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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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으면 좋은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손담비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볼륨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의상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절친 정려원은 "어여뿌다"는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19년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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