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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우리, 채리나X배윤정X제아와 럭셔리 핫플.."아름답게 같이 나이 먹어가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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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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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인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채리나, 배윤정,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우정을 나눴다.

7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우리 오빠 만나야 핫플 온다며ㅋ 1년에 2번은 꼭 만나는 베프들이 다들 분위기와 음식에 감탄하며 여행 온 것 같다구 너무 좋아하네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친구들끼리 이렇게 만날 때마다 기분 좋은 사이로 아름답게 같이 나이 먹어간다는 거... 억만금 주고도 살 수도 바꿀 수도 없는 든든한 인적 재산이겠쥬?ㅋ"라고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20년지기베프모임 #밝은기운이쁜사람들 #밥사주는오빠 #당분간모임은이곳에서 #노희영누나오늘서비스안주더라ㅋㅋ #노희영누나오늘연예인디씨도없더라ㅋ #맛있어서봐드립니다ㅋㅋ"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리, 채리나, 배윤정, 제아가 음식점을 찾아 모임을 갖는 모습이 담겨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한가득 주문하고서 입을 벌리며 감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우리는 지난 199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채널A '아빠본색,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해 아내와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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