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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정경미가 귀여운 딸의 근황을 전했다.
7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모차는 있지만 밖을 못나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의 딸 이 유모차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방긋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과머리를 하고 있는 윤형빈 붕어빵 딸의 귀여운 얼굴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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