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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성현아, 아들과 어린이날 공원 나들이.."이렇게 좋아하는데 게을러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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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성현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성현아가 아들, 친구와 보낸 어린이날을 자랑했다.

6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들 우정 영원하길.. #아들베프 #엄마베프 #가족 #공원 나들이 #미안해 #이렇게 좋아하는데 #게으른 엄마 #고마운 사람들 #귀욤귀욤한 #가족 #어린이날 #나도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의 아들은 친구와 함께 공원에서 원반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보고 또 보고', '이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애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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