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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영희, ♥윤승열 의견으로 택배기사 위한 간식 준비.."근데 지갑은 내가 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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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영희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 택배기사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2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승열퓨 만나고 하나씩 배워 갑니다~ 당연한 것 없다며 매순간 감사하자는 승열퓨"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매번 생수 사오는 거 힘들지 않냐 했더니 기사님들 힘든 것보다 운동 겸 본인이 사는 게 낫다며"라며 "기사님들 드린다고 음료수 들고 뛰어나가면 이미 가시고 없다며 아예 준비해 두자는 승열이 말에 부족하지만 준비해뒀습니다~ 자주 와주시는 택배 기사님들 감사합니다~"라며 택배 기사님들을 위한 간식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마음 따듯한 승열아 의견은 너가 내고 지갑은 내가 열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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