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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양정원, 식당에서 예쁜 셀카 찍을 때도 마스크는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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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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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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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정원이 저녁 식사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7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한 저녁. 모두에게 더 베풀며 살려면 더 성공해야지. 여러분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식사를 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다만 양정원은 서울시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행정명령에 따라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

음식점이나 카페에 입장할 때, 주문할 때,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음식 섭취 후, 계산할 때, 퇴장할 때 등 음식을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해 방송된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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