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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팝업★]이수근♥박지연 아들, 운동 선수 되나..코어 힘+훈훈 비주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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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개그맨 이수근의 아들들이 훌쩍 큰 근황으로 화제다.

7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눈에만 대단해 보이는건가요? 키 안클까 걱정되지만 태준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행복하면 그만이죠 뭐♥"라고 적었다.

이어 "#응원부탁드려요#중1 아들,나중에 키안컸다고 유전이다 뭐다 하지말거라..."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의 아들 태준 군이 체조 선수라고 해도 믿을만큼 놀라운 유연성과 코어 힘으로 다채로운 자세들을 구사하고 있다. 온 몸을 들어올리는 엄청난 팔 힘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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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인스타



지난 2008년 이수근은 띠동갑 연하 아내 박지연 씨와 결혼해 2008년, 2010년 두 아들을 얻었다. 이수근은 방송을 통해 두 아들과 아내를 공개하고, 신장 이식을 받은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박지연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 8일에는 "급 학교에서 하교. 급하게 점심 차리는데 막창킬러 이태준 혼자 다 먹으라고 한팩 다 구워줬어요ㅎㅎ완전 좋아하더라구요"라며 아들 태준 군의 막창 먹방 동영상을 올려 흐뭇함을 더하기도 했다.

예쁜 가족 이수근, 박지연 씨와 아이들의 근황에 응원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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