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서정희, 60살에 배우는 자전거 "완전 무릎 깨져, 나 자신에 속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서정희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자전거를 배우다 무릎을 다쳤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 타기 두 번째 날. 아기가 뒤에서 따라와서 무서워서 브레이크 밟다가 중심이 흔들려서 그만 넘어졌어요”라며 “완전 무릎 깨졌구요. 무릎 사진도 올려요. 무릎 보호대 주문하려구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서정희는 “그래도 또 배울거예요. 완전 재미있어요”라고 덧붙이며 다친 무릎 사진을 올렸다.

최근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있는 서정희는 넘어지고 다쳐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서정희는 “요 며칠, 하는 일마다 계속 실수 했어요. 자전거 타다 넘어지고 무릎이 아직도 욱신욱신해요. 왜 이렇게 자주 실수할까 나 자신에 속상했어요”라며 다양한 실수담을 꺼내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