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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권미진, 벌써부터 엄마 얼굴 보이는 예쁜 딸..생후 21일 아기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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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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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인스타



개그우먼 권미진이 생후 21일 된 딸을 공개했다.

2일 오후 권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쑥쑥 잘 크는 우리딸 #태어난지21일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미진의 딸 근황이 담겨 있다. 생후 21일 된 딸은 똘망똘망하게 눈을 뜨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랜선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벌써부터 엄마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해 눈길을 모으기도 한다.

한편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달 9일 득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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