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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지성♥' 차유람, 당구선수 아니고 여배우라 해도 믿겠네..굴욕 없는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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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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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인스타



당구선수 차유람이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

26일 오후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정면 각도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그럼에도 굴욕 하나 없는 미모가 인형처럼 아름다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웬만한 여배우 못지 않은 모습이다. 팬들 역시 그런 차유람의 미모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에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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