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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혜수, 새침한 눈빛에 심쿵.."째려보는거 아님 그림 설명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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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혜수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3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째려보는거 아님 그림 설명 듣는 중"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로 화려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평범한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그녀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조각 같다", "째려보는듯한 모습도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영화 '내가 죽던 날'로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최근 KBS1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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