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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빈우, 볼록 똥배 때문에 다이어트 한다더니.."전날 밤 막창+오돌뼈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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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빈우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김빈우가 야식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아침입니다. 어젯밤 10시에 먹방 라방을 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 한 점의 막창과 한입의 오돌뼈가 제 얼굴을 더 빵빵하게 해주었네요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는 전날 밤에 먹는 막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빈우는 인바디를 공개하며 키 171cm에 체중 57.8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녀는 적나라한 몸매 공개와 함께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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