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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양미라 177일 아들, '엄마' 옹알이 심쿵..사과머리까지 귀여움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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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신욱 인스타그램



양미라 부부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후177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 부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과머리를 한 서호 군은 서툴지만 귀엽게 '엄마'라고 발음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양미라는 여기에 "으앙"이라고 댓글을 달며 감동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도 "어머 엄마 했어!", "아버님 서운하실 듯", "심쿵"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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