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
황신혜 인스타 |
배우 황신혜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25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베이지 컬러의 비니를 쓰고 케이프 코트에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있다. 컴퓨터미인이라는 별명이 있듯이 황신혜는 58세임에도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 그 자체네요", "너무 멋지세요", "소녀 같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밖의 커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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