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갬성캠핑' 속 산후 우울증이라는 표현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핫 제목이 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민정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의 클립 영상이 담겼다. 이 영상의 제목은 '[카약 상담실] 이민정의 산후 우울증을 이겨내게 해 준 '이병헌''이었다.
이민정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을 출산한 뒤 우울감을 느꼈고 당시 남편 이병헌에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은 "제가 산후우울증은 특별히 없었는데... 그냥 출산 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산후 우울감을 설명했을 뿐이다"라며 바로잡았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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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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